표 9 「교운」편 1장 구절(41~50절) 내용요약 및 6판과의 비교

6판과의 비교 내용 비고
41 ‘심신’으로 닦은 바 ⟹ 6판에는 닦은 ‘근기(根氣)’를 따라서(3-157) 용어차이
42 6판 3장 165절에는 진법이 나온다는 내용 앞에 ‘물중전(잡화전) 본(本)을 이루리라’가 추가됨. 내용추가 (6판)
43 ‘네가 어찌 나의 부친에게 허물을 만들어 드리느뇨’ ⟹ 나의 부친을 도적(盜賊)을 만들려 하느냐로 되어 있다. 또 ‘나를 모르는 사람들’이 ‘속 모르는 사람들’(3-48)‘내가 항상 형편을 살피고 있으니’ ⟹ 6판에서는 ‘내가 항상 가늠을 놓고 보는데 만일 그 가늠에 어그러지면 허사가 되나니라’(3-48) 또 ‘부친을 도울 생각이 있으면 나의 허락을 얻어 행하라’ ⟹ 6판에는 ‘부친의 빈궁(貧窮)하심을 민망(憫惘)히 여겨 원조(援助)하여 드리고 싶거든 먼저 나에게 말하면 그 가늠을 변경(變更)하리라 하시니라’(3-48) 내용차이
44 무신년 사월로 되어 있다. ‘전주에 가셔서 여러 종도들로 하여금 글월을 정서하게 하시니라’ ⟹ ‘용머리 고개에 머무실 때’(3-134) 44절의 김형렬 관련 내용인 ‘형렬은 상제를 따라 용머리 주막에 가서 상제로부터 받은 글월을 광찬에게 전하느니라. 광찬은 그 글월을 정서하여 책을 성편하였도다. 상제의 명대로 책이 성편되니’ ⟹ 6판에서는 ‘형렬로 하여금 글을 전하야 정서하여 온 뒤에’로만 되어 있다. 책이 성편되었다는 언급은 나타나지 않는다. 또 ‘경석에게 책 한권을 주었으니’ ⟹ 6판에 ‘정읍에 한 책을 두었으니’(차경석이 등장하지 않음) 시기가 있음 (『전경』), 내용차이
47 류찬명 혼자서 상제를 모실 때 가르침을 받은 것 ⟹ 6판 3장 166절에는 상제가 종도들에게 말한 것으로 됨. 내용차이
48 48절에는 ‘최 덕겸ㆍ김 자현ㆍ차 경석 등의 종도들이 상제와 함께 있을 때’ ⟹ 6판 3장 138절에는 없다. 추가내용 (『전경』)
50 ‘동짓달에 고부 와룡리에 이르사’가 6판 4장 114절에는 추가됨. 추가내용 (6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