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10 「교운」편 1장 구절(51~66절) 내용요약 및 6판과의 비교

「교운」편 1장 구절의 6판과의 비교 내용 비고
51 51절은 무신년 6월로 되어 있다. 51절에 ‘열 하루’ ⟹ 6판에는 ‘스무 하루’(4-87) 시기가 있음 (『전경』), 내용차이
52,53 ‘상제가 종도 여덟 사람과 무리들을 모아놓고 교훈 하시니라’는 서술 하에 공사 내용을 적고 있다. 52절에는 ‘윤경은 상제의 말씀을 좇아 여덟 사람을 집에 모이게 하고 이를 상제께 아뢰이니라’ ⟹ 직접 상제가 차윤경에게 저녁에 여덟 사람을 얻어서 윤경의 집에 모아 놓고 알리라(4-126) 추가내용 (『전경』), 내용차이
54 11월에 대흥리 경석의 집에서 포덕소 공사를 보고, 황극수를 보신 후에 종도들을 모아 소원을 물어본 것 ⟹ 6판 4장 120절에는 이 부분이 없다. 또 상제의 질문에 ‘경석이 열지를 원하거늘’ ⟹ 54절에는 이 대답의 앞에 ‘유방백세(遺芳百歲)를 못하면 유취만년(遺臭萬年)이 한이로다’라는 내용이 더 있음. 추가된 내용 (『전경』)
56 대학의 우경일장을 외워준 것 ⟹ 6판에는 대학경일장 장하(章下)를 알아두어야하느니라(3-44) 내용다름
58 ‘상제께서 어느날 한가로히 공우와 함께 계시는데 이 때 공우가 옆에 계시는 상제께 「동학주(東學呪)에 강(降)을 받지 못하였나이다」’ ⟹ 6판 에는 공우가 상제께 여쭌 것으로만 되어 있어 서술 간단(3-56) 내용도 ‘동학주에 강을 받는 자가 많이 있으되 나는 강을 받지 못했다’고 기록./ 58절 끝에 ‘천강(天降)은 뒤에 있나니 잘 닦으라’는 내용 추가됨. 상세한 기록, 추가된 내용 (『전경』)
61 61절에는 소리없이 칠백번을 외운 것으로 적혀 있다. 또 ‘날마다 바람이 불다가 그치고 학담57)으로 넘어가니 사람이 많이 죽을까 염려하여 이제 화둔(火遁)을 묻었노라’ ⟹ 6판에는 순서가 ‘국가(國家)나 사가(私家)에나 화둔을 묻었는데’ 라 하고 ‘날마다 바람이 불다가 그치고 학담으로 넘어가니 사람이 많이 상할까하여 그리하노라’고 기록. 61절에 사람이 죽을까하여 ⟹ 사람이 많이 상할까하여로 되어 있음. 내용추가 (『전경』), 내용순서 차이, 구체적 내용(6판)
62 ‘나와 같이 지내자’ ⟹ 6판은 漢文으로 ‘여아동거(與我同居)’(3-42) 한문표현(6판)
65 6판 5장 9절에는 뒤에 ‘각기 그 진액(津液)을 거두며 모든 도통신과 문명신을 거느려 각 족속들 사이에 나타난 여러 갈래 문화의 정수를 뽑아 모아 통일케 하느니라’는 내용이 추가됨 추가된 내용(6판)
66 『玄武經』 내용 『전경』에만 있음